리코타치즈는 이제 이 브랜드만 먹기로 했습니다. | BELGIOIOSO 리코타 치즈 후기

 

 

 

이번에는 치즈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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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GIOIOSO

리코타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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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Quality Never Stops

 

BELGIOIOSO는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하며,

자체적인 생산 공정이 있습니다.

 

고품질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A을 제공하며,

락토오스가 포함된 유청을 제거하여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BELGIOIOSO를 즐겨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s://www.belgioio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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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거의 모든 마트에 있다고 봐도

무방한 벨지오이오소의 리코타 치즈입니다.

 

 

 

제품 곳곳에는

앞서 소개글에서 봤던 내용들이

여기저기에 적혀있습니다.

 

덜된 영어실력으로 읽어보니,

재료나 영양정보 등도 그렇고

소개했던 말들이 모두 진실인 듯합니다.

 

요근래 먹었던 것들과 달리,

이 제품에 적혀있는 것들을 보니,

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걱정도 듭니다.

 

이 정도만 넣었으면,

과연 맛이 있긴한걸까?

싶은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치즈라면

이 정도만 들어있는 것이 맞습니다만,

화학식에 찌든 입맛에

이것이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러나

신선함만큼

맛있는것도 없지 싶습니다.

 

벨지오이오소 리코타치즈 후기

 

 

 

먹어보니 정말 신선함이 가득합니다.

바람이 살랑거리는 푸른 목초지에

풀을 뜯어먹는 소들이 그려지는 맛으로

굉장히 신선하고 촉촉합니다.

 

신선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치즈에는

약간의 단맛이 섞여 있습니다.

약한 단맛이니지만,

이 제품에 따로 설탕을 추가한 것이 아닌

우유나 크림 등에서 오는

자연적인 단맛이기에

은은하니 그 맛이 좋습니다.

 

이 치즈 굉장히 촉촉합니다.

화학물이 없어 물기가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장점입니다.

 

여태껏

리코타 치즈라고 하면

매끈한 듯하지만,

살짝이지만 입자느낌이 났었는데,

이 제품은 정말 촉촉합니다.

마치 연두부를 먹는 듯한 식감으로

몽글몽글한 식감이 있어

금방금방 넘어갑니다.

 

신맛도 있습니다.

약간의 신맛이 느껴지는데,

이 맛은

리코타 치즈를 만들때

크림과 우유,

그리고 약간의 신맛이 결합되기에

그런 듯합니다.

 

그러나 신경쓰이는 맛은 아닙니다.

적당량만 덜어 먹게되면,

신선함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되어주며,

오히려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먹다보면 정말 금방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에

신선함과 촉촉함이 더해지니

너무 맛있습니다.

리코타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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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만에

한 통을 다 먹었는데,

야금야금 먹긴했지만,

참 끊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정말

추천합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