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탄산과 다양한 맛을 가진 CASCADE ICE Zero Calories 스파클링 에이드 | 석류, 복숭아망고, 핑크자몽 후기

 

 

 

 

이번에는 음료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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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ICE

Zero Calories 스파클링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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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Discover your flavor!

 

미국에서 온

유전자변형, 설탕, 칼로리가 없는

비건 음료로

19가지나 되는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맛을 찾아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s://cascadeicewater.com/)

 

 

○ 제품 ○

(24년 08월 기준)

블랙베리, 블랙라즈베리,

블루베리&수박, 체리, 체리&레몬에이드,

코코넛, 크랜베리&석류, 핑크자몽, 키위&딸기,

레몬에이드, 오렌지&망고, 복숭아&망고, 석류,

라즈베리&레몬에이드, 딸기&레몬에이드,

딸기&오렌지 망고, 딸기&수박,

수박&레몬에이드, 와일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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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종류만 무려 19가지나 되는

캐스케이드 아이스 음료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모두 들어온 것은 아니며,

시판되는 건

체리, 석류, 복숭아&망고, 레몬, 핑크자몽

약 다섯 가지 종류입니다.

 

이 제품은

NON GMO,

NO Sugar,

NO Calories,

세 가지를 내세웠지만,

사실 특별한 내용은 아닙니다.

제로 칼로리 음료면

대부분이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내세운 세 가지보다는

종류가 많다는 것이 차별화된 점이지 싶습니다.

무려 19가지나 되니,

하나쯤은 입맛에 맞는게 있지 싶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사실상 비슷한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분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인 내용은 비슷합니다.

맛보다는 향으로 차별을 둔 듯하며,

몇 가지에는 과즙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과즙이 들어있는 제품의 경우,

함량이 많지 않기에

맛에 큰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합니다.

아무래도 0kcal다보니,

그 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따라서

종류는 많지만,

사실상 향에 따라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맛이지 싶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제로 음료가

이런 식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입맛에 맞으면

좋은 제품이지 싶습니다.

 

  

그 많은 맛 중에서도

세 가지 맛 후기입니다.

과연 맛은 어떨까요?

 

스파클링 석류에이드

 

 

첫 번째 후기는

셋 중 가장 추천하는 맛인

석류맛 스파클링 에이드입니다.

 

이제품은

단맛이 우세한 석류 음료 맛으로

인공적인 단맛이 적고,

끝맛이 없어 깔끔합니다.

 

인공감미료를 넣은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며,

시판되는 석류음료맛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잔잔한 탄산감이 있어

에이드를 마시는 것보다

좀 더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끝맛이 없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인공감미료 특성상 단맛이 오래도록 남는데,

끝맛이 없으니

물 대신 음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싶습니다.

 

그렇기에

추천합니다.

캐스케이드 아이스 제품을 드신다면

꼭 석류에이드 맛을 선택하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파클링 복숭아&망고 에이드

 

 

두 번째는 복숭아&망고 후기입니다.

 

이 제품은

이름과 달리

복숭아나 망고 맛이

한 번에 떠오르진 않습니다.

 

단맛은 잘 나는데,

망고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

복숭아 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여,

이 맛이 무엇인지 단번에 알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과즙이 아닌

화학제제들로

맛을 냈기 떄문에

석류에이드와 비슷한 맛일까 기대했는데,

신기하게도 참 다릅니다.

맛만 다르면 좋겠는데,

뒷맛이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단맛만 구현이 많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인공감미료가 주는 단맛이 강합니다.

 

특히

끝맛에 단맛이 남아,

깔끔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로 인해 갈증이 유발될 정도는 아님으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때문에

맛도 그렇고

뒷맛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아쉽지 싶습니다.

 

스파클링 핑크자몽에이드

 

마지막은 핑크자몽후기 입니다.

 

이번 제품에는

과즙이 들어갑니다.

 

1%정도 되는데,

과일 함유량으로 치면

매우 낮아서

크게 의미는 없지 싶습니다.

 

그랬는데,

먹자마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맛,

심상치가 않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먹어본 맛으로

매우 익숙한 자몽소다 맛이 납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썬키스트 자몽소다 맛과 매우 유사합니다.

 

정말 똑같은 제품이 아닐까 싶은 맛으로

썬키스트 자몽소다 0kcal를

여기서 냈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제로 칼로리 특성상,

구체적인 맛은 좀 다르긴합니다.

 

탄산감이나

끝맛 부분이 좀 다르긴한데,

정말 유사한 맛이 나기 때문에

0kcal 버전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에도 끝맛이 있습니다.

유사한 맛이 있다보니,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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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캐스케이드 아이스

먹어보니 꽤나 괜찮은 맛입니다.

탄산감도 적당한 느낌이고

단맛도 꽤 자연스러워서

0kcal 제품이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다른 제품들도

믿고 시도해볼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