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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후기

초록매실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이제는 제로로 드십쇼 | 웅진 초록매실제로 후기

by 갈비돼지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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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로음료 후기입니다.


웅진

초록매실제로


 

○ 소개 ○

대한민국 1등 매실음료

 

가볍게 즐겨요!

제로칼로리

 

상큼함은 그대로!

국산 매실 과즙

 

특허받은

유산균(사균) 함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s://www.wjfood.co.kr/brand/index?ca=1&br=4)

 


 

 후기 

 

요즘 아주 많이 먹고 있는

웅진 초록매실 제로입니다.

 

 

제로다보니 매실 자체는

그다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쁘지 않습니다.

 

매실 음료라 하면,

본연의 맛보다는

단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초록매실제로에 들어있는 당류는 500ml당 2g이며,

인공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이 8g 들어있습니다.

 

얼핏보면 많은 것도 같지만,

이는 기존 초록매실에 비해

매우 적은 수치입니다..

 

기존 초록매실 당류

500ml당 순수 당으로만 62g입니다.

 

이 수치는

하루 당섭취량인 25 ~ 37.5g

초과하는 것은 물론,

100ml만 마셔도

절반을 섭취하는 셈입니다.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제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맛입니다.

웅진 초록매실제로 후기

 

대부분의 제로 음료가 그렇듯

이 제품 역시

색깔도 똑같고

냄새도 비슷하고

겉보기엔 다른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신기하게도

맛이

똑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제로임을 감안하고 먹었기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만,

 

다른 사람도 막 먹여보니

이거 그냥 초록매실 아니야?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굉장히 유사합니다.

 

물론 완전히 같은 맛이 나진 않습니다.

첫 부분에 강렬하게 오는 단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시면 마실수록 익숙해지는 맛으로

두 모금 세 모금 넘어갈수록

초록매실에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드셔보시고

이러한 단맛이 싫으시다면

얼음을 탄 후 빨대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좀 번거로울 수 있겠습니다만,

얼음만 탄 것보다는

빨대로 먹는 것은

면적 차이 때문인지

단맛이 더 약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간단하게

물을 타거나

탄산수를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먹을 경우

인공감미료의 단맛도 덜어지고

좀 더 가볍고 청량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현재까지 먹어본 결과

가장 좋은 방법은

전부 다 섞는 것입니다.

 

얼음도 넣고,

탄산수도 타고,

빨대로 먹고,

이렇게 먹을 때가 가장 맛있지 않나 싶습니다.


 

 끝맺음 

 

웅진 초록매실 제로

한 번 접한 뒤로는

1.35L만 사서 먹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

완벽하게 초록매실과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 정도면

과채음료계의 펩시라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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