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호두과자 후기입니다.
호두과자를 먹으러 찾아간 곳은
복호두 매장입니다.
● 복호두 ●
○ 소개 ○
호두과자에 앙버터라는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다
우주선을 탄 호두과자 캐릭터엔
노력을
복福호두라는 이름엔
행복을
담았습니다.
(공식소개문구가 아닙니다)
○ 주소 ○
전국에 위치한 복호두 매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간 ○
주로 테이크 아웃으로
자리가 없으나
매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오픈시간 ○
매장별로 다양함
7:00부터 ~
9:30부터 ~
○ 메뉴 ○
(24. 4월 기준)
※40개입 구매 시 예약 필수
앙버터 호두과자 20개 10.0
앙버터 호두과자 40개 20.0
레몬버터 호두과자 20개 11.0
레몬버터 호두과자 40개 22.0
팥 호두과자 간식용 11개입 4.0
팥 호두과자 20개입 8.0
팥 호두과자 40개입 16.0
3색버터 호두과자 15.0
호두강정 5.0
호두 육포(10개) 6.0
행복식혜 3.0
● 후기 ●
호두과자에도
앙버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바로 복호두입니다.
전국 각지에 매장이 있는 이곳에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살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앙버터 호두과자,
듣기만해도 칼로리 폭발일 것 같습니다.
버터에
팥앙금에
빵에
홈페이지에는 상세한 영양정보가 나와있으나
모르고 먹어야 마음껏 먹지 싶습니다.
맛이 기대됩니다.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까지 더해졌다니
맛이 없으면 이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버터가 들지 않은
기본형은 어떨까요?
복호두에는 버터가 없는 제품도 팔고 있습니다.
팥 호두과자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데,
언제든 살 수 있으며
아주 따끈따끈한 상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갓나온 제품을 받아 한입먹어보니
이 맛은!
입천장 다 까지는 맛입니다.
드실때는 정말
제발
식혀서 드셔야 합니다.
정말 뜨겁고
적어도 10분은 기다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튼 갓 나와서 그런가
좀 바삭바삭하다는 점이 달랐고
그 외에는 다른 호두과자와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버터는 어떨까요?
복호두를 전국 체인점으로 만든
앙버터와 레몬버터를 먼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예약으로만 구매 가능한
20개입 반반 제품입니다.
당일에는 구매할 수 없으며
매장 사정에 따라
구입 가능한 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전날 예약해서 받았습니다.
제품은
위가 레몬버터이며
아래가 앙버터입니다.
종이에 싸여있어
무슨 차이가 있나 싶겠지만,
버터 색깔이 다릅니다.
노란색은 앙버터
흰색은 레몬버터로
육안으로도 쉽게 구분 가능합니다.
향도 좀 다를까 했는데,
버터보다는 다른 달달한 향이
지배적이라 차이가 잘 안납니다.
맛은 다를까요?
맛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레몬버터에서는 상큼한 맛이
앙버터에서는 익숙한 맛이 납니다.
상큼함과 호두과자,
상당히 안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가끔 호두과자를 먹다보면
느끼함이 느껴지는데,
그것을 타파할 수 있는 맛이지 싶습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익숙한 맛입니다.
부드러운 빵으로 감싼
앙버터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한입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좀 더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먹을때는 한입보다는 두입을 추천합니다.
한입에 먹으면
레몬버터나 앙버터나
비슷비슷한 맛으로 느껴집니다.
두 입으로 나누어 먹을때
좀 더 차이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꼭 두입으로 나누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로로 갈라 드시면
하나나는 버터 호두과자
하나는 팥 호두과자로
드시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 끝맺음 ●
요즘도 가끔 선물용으로 삽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고
명절이면
이벤트성으로 세트 구성도 생기기에
활용이 무궁무진합니다.
간식용으로도 좋고
호두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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