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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후기

중국에 가면 꼭 사온다는 토끼사탕 | 흰토끼사탕(다바이투) 후기

by 갈비돼지 2026.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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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상해에 많이 가는 듯합니다.

상해에 가면
대체 선물로 뭘 사야하나 고민되서 검색하다가
좋은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중국에 가면 꼭 사온다는 토끼사탕 | 흰토끼사탕(다바이투) 후기


 
토끼가 그려진 사탕으로 유명한
다바이투, 흰토끼사탕입니다.
 
사탕이라고 불리지만,
카라멜로 분류되며,
후기가 좋습니다.


맛이 다양하고

대부분 괜찮다는 평이었는데,
먹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주변에 선물로도 돌려보니,

다들 평가가 좋아서

선물을 고민하신다면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구매

 
정말
어딜가나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 있는 것도 아니고
상해를 돌아다닌다면
무조건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려고 보니
이미지가 다릅니다.
 
검색해서 봤던 이미지는 
왼쪽에 있는 정석적인 토끼 느낌인데,
막상 파는 것은 토끼 캐릭터 같아서 
이것이 말로만 듣던 짝퉁인가 싶습니다.
 
아니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가까이에 두고 짝퉁을 팔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의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열심히 찾아본 결과
이 두 제품은
같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안심하고 사셔도 됩니다.
 
어딘가에 가면
왼쪽제품만 있어서 잘못산건가 싶으실텐데
프리미엄포장?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선택지가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굉장히 다양한 맛이 있으며,
찾아보니 맛만 대략 12가지입니다.
 
봉지 한 개당 40여개 정도 들어있으니,
무게를 감안하시고 원하는만큼 사시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맛
그 중에서도 
여섯 가지 맛을 사왔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초코, 오리지날, 팥
옥수수, 박하, 요거트입니다.
 
맛도 색깔도 달라서
구분하기도 편하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뜯어봤는데
뭔가 좀 특이합니다.


#특이점

 

1. 포장

 

사탕 포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내용물입니다.

 

포장을 벗겨보면
사탕에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포장만 두겹으로 보이는데, 
무언가 하고 보니,
껍데기입니다.

 

불투명한 색감이긴한데,
처음엔 이것도 포장인가? 싶은 마음에
떼어보려고 했으나 잘 안됐습니다.
 
먹기엔 찝찝하고, 
뜯자니 안되고,
불량인가 싶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탕이 이모양인걸보니,
불량이 아니라

원래 이렇구나 싶었습니다.
 
무얼까 궁금해서

원재료명을 살펴봤습니다.

정확하게는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체 뭐라는건지
언어능력의 한계가 느껴지는 한자를 
수십번씩 찍고 쓰고 풀이해본 결과 
이 종이는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식용찹쌀종이라고 풀이되는데,
이 부분을 읽는다고 정말
몇번이나 카메라를 대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먹어도 무방한 재료입니다.
 

안심하고 먹어보니,
월남쌈을 먹는 듯한 느낌으로
달달함을 덜어줍니다.

 

좀 시간이 걸리긴하는데,

그렇게 기다리고나니까

뭔가 또 이상합니다.

2. 카라멜

 

제품소개로 본 것은
분명 카라멜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카라멜스럽지 않습니다.
 
약간 과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성이 굉장히 많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무턱대고 씹으면
엿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씹을려고 했는데,
씹혀지는 것이 카라멜이 아니라

제 잇몸인가 싶었습니다.
 
단단한 고무를 먹는 것마냥
인간이 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절대로 깨물어드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녹여서 먹다가
1/2 정도 사라졌을때쯤
깨무는 것이 낫습니다.
 
아니면
사탕처럼 계속 녹여먹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3. 아이스크림

 

먹다보니 전부 우유맛이 느껴집니다.

 

달달한 우유 맛이 있다보니
모든 맛들이 전부
아이스크림 맛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맛이 있긴하지만

대부분 아이스크림으로 맛봤던 맛입니다.


떄문에

우유를 좋아한다면 환영이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는 제품입니다.

 
비슷한 맛을 가진 제품으로

말랑카우가 있으며,

그보다는 좀 더 느리고 은은한,

달콤함을 가져다 주는 그런 제품입니다.


#가장추천하는맛


여섯 가지 맛을 먹다보니,
좀 더 손이 가는 맛이 있습니다.

팥맛

 

바로 팥맛입니다.
 
굉장히 익숙한 맛으로, 

비비빅 맛이 납니다.

 

비비빅보다도 
진한 팥향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아이스크림보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선물하고나서도

가장 맛있다고 들었던 제품으로

빙수나 팥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생각과다른맛
 
생각과 달랐던 맛도 있습니다. 

요거트, 옥수수


바로 요거트옥수수입니다.
 
두 가지 모두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옥수수 같은 경우에는
버터옥수수같은 맛이나 콘샐러드스러운 맛을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앞서 서술한 것처럼 아이스크림 맛이 납니다.
 
가장 유사한 것은 빽다방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사탕이라서 그런지 미적지근하니 느끼함했습니다.
 
물론
맛은 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섯 가지 중에서 
2개 이상 연달아서 먹지 못하는
유일한 맛이었습니다.
 

*


요거트 같은 경우에는
정말 무슨 맛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맛이 어우러진 달달한 
생크림요거트같은 맛일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이건 니맛도 내맛도 아닌
도대체 무슨맛이지? 싶습니다.
 
요거트는 절대 아닌 것 같고,
요구르트 같은데 
너무 연한 느낌으로 
요구르트에 우유를 섞은 느낌같기도 합니다.
 
어릴적에 이렇게 먹은 적도 있었는데,
이게 시원해야 맛있지
미적지근하니
대체 무슨 맛인가 싶었습니다.


#의외로맛있는맛

 

먹어보니 의외였던 맛도 있습니다.

박하맛

 바로 박하맛입니다.
 
처음에는 
박하를 못읽어서 
우유맛인줄 알았는데,
먹고나니까 박하맛이 나서
이게 뭐지 싶었던 맛입니다.
 
그런데
이 조합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박하라고 하면
뭔가 좀 시원한 느낌이라서
되게 이상하겠구나 싶었는데,
은근 입안이 정리되면서도 
정신도 좀 깨이는 그런 맛입니다.
 
운전할때 먹으면 
당도 충전되고 
정신도 맑아질 것 같은 맛으로
의외로 굉장히 맛있었던 사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마무리


그 외에도
다 맛있는 편입니다.
 
각각 들은 재료가 잘 느껴지고,
달콤함이 부드럽게 들어와서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주변에 선물로 돌리니,
다들 맛있다는 반응이라서 뿌듯했습니다.
 
때문에
중국에 들리신다면,
선물을 고민하신다면,
다바이투를 사시는 건 어떨까 추천드려봅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눈으로 읽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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