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스타치오가 유행이라 먹어본 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후기

 

 

 

 

이번에는 빵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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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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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연세우유가 들어간 피스타치오 생크림과

고소한 아몬드가 들어있는

생크림빵

 

 

○ 연세우유 생크림빵 제품 ○

(24.08월 기준)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

연세우유 저당생크림빵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

연세우유 쿠키앤생크림빵

연세우유 그릭요거트생크림빵

연세우유 피스타치오생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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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24년 하반기

새로운 먹거리 유행은

피스타치오로 옮겨간 듯합니다.

 

연세우유에서도

그런 흐름에 따라

피스타치오 제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진입장벽이 엄청납니다.

 

정말

여태까지 본

어떤 빵보다도

긴 재료명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이것이 정말

한 제품에 들어있는 재료인가?

싶은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은 것들이 적혀있습니다.

 

원재료명 좀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재료가 이렇게까지 들어있으면,

사실 놓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리봐도

먹으면

안될 것 같은데,

그래도 궁금하긴합니다.

 

한 번 먹는다고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니,

만약 드신다면

뒷면은 절대 보지 마시고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실물

 

 

피스타치오 생크림 빵

꺼내보니

 

음..

 

조금 실망입니다.

 

빵 껍데기가

너무 식빵윗면의 그것이라

벽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안쪽은 가득하니 좋습니다

 

 

물론 연출된 이미지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것 같은 단면이지만,

이 정도면

선방한 단면이지 싶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궁금합니다.

 

왜

피스타치오 제품에

피스타치오가 아닌,

아몬드를 넣은걸까요?

 

아무래도 단가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피스타치오 생크림 빵 맛

 

맛은 생각보다 익숙합니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맛으로

달달하면서도

피스타치오가 주는 풍부한 향을

맡을 수 있는 그런

달콤한 맛입니다.

 

짠맛도 있습니다.

빵과 아몬드가 주는

짭짤함이 있어

달달한 피스차피오에

소금을 찍어먹는 느낌도 있습니다.

 

짠맛이 있어

어느정도 단맛을 덜어주지만,

먹다보면

아무래도 단맛이 우세하다보니,

점점 물리는 맛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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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좀 미끌거립니다.

미끌거린다고 해야할지

기름기가 살짝 느껴진다고 해야할지

좀 애매하긴 한데,

어쨌든

몽글거리는 생크림이 아닌

좀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아무래도 단맛은

이 식감을 지우려고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단맛입니다.

 

달달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맛으로

적당히 간간한 맛도 있어

적게 여러번 먹으면

꽤 괜찮은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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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새로나오는

피스타치오 제품들

평이 꽤 좋습니다.

 

적어도 중간은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제품도 그렇습니다.

 

알고 있는 피스타치오 맛으로

무난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구매하실때

뒷면은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