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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와 카페

세종시 갈 때마다 들리는 빵집 | 세종 이한빵집 후기

by 갈비돼지 202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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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곳은

세종 이한빵집 2호점입니다.

 
원래는 1호점에 갔었는데,

몇 번 실패 후에는

나중에나 가야겠다 싶어서

기다리다보니,

몇 년이 지나

2호점이 생겼습니다.

 
2호점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생겼는데,
세종시 코스트코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꽤 나쁘지 않습니다.
  
거리는 꽤 가깝습니다.

 

코스트코 옥상층에 차를 주차하고나면
가끔 어디선가 빵냄새가 풍겨오는데,

그곳이 바로 이한빵집입니다.

 
코스트코에서부터

걸어서 약 8분 정도? 걸리고,

차를 타면 5분도 채 안걸립니다.

 

차를 주차할 곳은 지하에 있으며,

지상에는 따로 주차할만한 곳이 없어

갓길에 대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으신 듯합니다. 

 

지하주차장은 엘레베이터로 이어집니다.

 

타고 올라가면 바로 빵집인가 싶겠지만,

아닙니다.

 

올라가면
다시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나가서 우측으로 돌아야
이한빵집이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
 

들어서면 확실해집니다.

  
이곳이 바로

코스트코 옥상에서 맡았던

냄새의 진원지란 것이 느껴집니다.
 
잘 구운 빵 냄새인데,
굉장히 담백한 느낌이라서,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는 향입니다.

 
내부는 층고도 높고,
상당히 쾌적합니다.

 

바로 왼쪽에 빵을 담을 트레이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집게가 아닌 비닐장갑으로

빵을 잡게 되어있습니다.

 

 
빵 종류는 대체로 식사용이 많습니다.
 
바게트, 치아바타, 포카치아,

식빵, 깜빠뉴, 브리오쉬 등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빵이 있으며,

같은 종류의 빵이라도

들어있는 재료가 달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식사빵 뿐만 아니라
스콘, 케익, 마들렌, 타르트, 쿠키 등
과자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빵에 바를 수 있는 스프레드도 있고,

음료 종류도 꽤 많습니다.

 

드시는 건 2층에 가셔서 먹을 수 있으며,

1층에는 따로 먹을 공간이 없습니다.


#추천하는빵
 

 

아직까지는 도장깨기 중이긴하지만,

먹어본 것 중 추천하고 싶은 빵들이 있어서 나열해봤습니다.

 

1. 단호박크림치즈깜빠뉴


올때마다 사먹는 제품으로

정말 맛있게 먹는 빵 중 하나입니다.

 

일단 구성부터 미쳤습니다.

 

크림치즈와 단호박으로 신맛, 단맛 조합에

깜빠뉴가 주는 거친 구수함이 더해져 있어

먹을수록 먹고싶은 그런 맛입니다.

 

보통 깜빠뉴하면

식감이 좀 거친 느낌인데,

이 깜빠뉴는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속재료가

안쪽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흡사 계란 샌드위치를 먹는 듯한

그런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게다가 단맛도 딱 단호박 단맛정도만 나니,

먹어도 먹어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먹다보면 입안에 욱여넣고 있습니다.

 

먹고 있어도 더 먹고싶은 맛으로

이한 빵집에 온다면 꼭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호두크랜베리 바게트

겉바속촉한 바게트의 정석적인 맛이자

크랜베리와 호두 조합을 좋아하면 무조건 집어야하는 제품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식감에

달달한 크랜베리와 고소한 호두가 맛을 더해주니

이것만큼 좋은 조합이 있나 싶습니다.

 

간식으로도 먹기 좋고

입맛 돋구는용으로도 먹기 좋은 빵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빵입니다.

 

이한빵집의 다른 바게트들도 꽤 먹어봤는데,

보통은 겉이 굉장히 바삭한 편이라서 

약간의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게트는 정말 적당합니다.

 

적당한 단단함을 가진 바게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다시 데워먹어도 맛있기에 추천드립니다.

 

3. 올리브 푸가스

 

비교적 오래전에 1호점에서 먹었던 제품으로

현재는 이름과 모양이 좀 달라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쪽에는 올리브가 가득 들어있으며,

이한빵집의 다른 올리브가 들어간 제품에 비해

그 향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은

올리브 향이 좀 과한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담백한 듯하면서도

올리브 향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정말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식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얇은 곳에서는 바삭함이 

비교적 두꺼운 곳에서는 촉촉함이 있어

과자같으면서도 빵같은 식감으로

안에 있는 올리브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보기와 달리

향이며 간이며 식감이며 

굉장히 잘 살아있기 때문에

올리브를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이곳에 오셨다면

이 제품을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입니다.

 

여태까지 먹었던 것 중에

이건 정말 모르겠다 싶었던 것은

포카치아 .. 정도 뿐이고,

그 외에는 대체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카치아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한빵집의 포카치아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좀 과한 것 같기도하고,

좀 덜한 것 같기도하고,

오묘합니다.

 

아무튼

대체적으로는 다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어떤 빵을 집어도

재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만족감을 주는 빵들이 많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빵 맛도 좋고,

앞으로도 쭉 도장깨기를 하면서

더 추천하고 싶은 빵이 생기면 후에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마치겠습니다.

눈으로 읽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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