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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후기

진짜 레모네이드 맛이 나는 CASCADE 스파클링 레모네이드 후기

by 갈비돼지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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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썼던 케스케이드 음료수와 이어지는 후기입니다.

 

잔잔한 탄산과 다양한 맛을 가진 CASCADE ICE Zero Calories 스파클링 에이드 | 석류, 복숭아망고, 핑크

이번에는 음료 후기입니다. CASCADE ICEZero Calories 스파클링 에이드 ○ 소개 ○ Discover your flavor! 미국에서 온유전자변형, 설탕, 칼로리가 없는비건 음료로19가지나 되는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

eatell.tistory.com


#정보

 

 

<케스케이드 소개>

Discover your flavor!

 

미국에서 온

유전자변형, 설탕, 칼로리가 없는 비건 음료로

17가지나 되는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맛을 찾아보세요!

 

블랙베리, 블랙라즈베리, 블루베리수박, 체리,

체리라임, 코코넛, 크랜베리석류, 키위딸기, 레모네이드

오렌지망고, 복숭아망고, 핑크자몽, 석류, 라즈베리 레모네이드

딸기 레모네이드, 와일드베리 (25년 5월 기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s://cascadeicewater.com/)

 

<레모네이드 맛 정보>

 

-원재료명

탄산수 97%, 레몬주스농축과즙(고형분 27%) 1%, 천연향료(레몬향), 구연산, 아라비아검, 안식향산칼륨(보존료), 구연산칼륨, 수크랄로스(감미료), 에스테르검, 식용색소황색제 4호(착색료)

-영양정보

총 509ml당 0kcal

나트륨 0mg

탄수화물 0g, 당류 0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0g


​진짜 레모네이드 맛이 나는 CASCADE 스파클링 레모네이드 후기


 

이마트에서 팔고있는 케스케이드 스파클링입니다.

 

앞서 세 가지 맛을 먹고 후기를 썼었기에

마지막 남은 레모네이드를 먹고도 후기를 써봅니다.

 

그때만해도

레모네이드 인기가 너무 많아서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아주 잘 보입니다.

 

할인율도 적어지고,

다른 제로 칼로리 탄산이 많아지면서

이쪽 소비는 잘 없는 듯합니다.

 

 

사실 저도 살 생각이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화학제제도 끊어볼까 싶어서

탄산음료 자체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전에 샀던 전적이 있기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사봤습니다.

 

 

이 제품에도 여러가지 화학제제가 있습니다.

 

화학제제는 대체로 자연스러움을 위한 것입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불순물처럼 떠다닌다거나 

잘 섞이지 않아서 침전되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겠습니다.

 

간혹, 어쩌다, 우연히,

정말 단순한 재료만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원재료명이 쓰여있다고 해서

모든 재료가 쓰여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믿고 먹기는 애매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설탕이 든 것도 마찬가지라서

이왕이면 하나라도 해로운 걸 줄이는 제품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거나

이 제품은 제로칼로리입니다.

 

제로 나트륨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나트륨이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나트륨마저도 제로라는 점이

다른 탄산음료와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자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뚜껑을 따보니,

색깔도 향도 꽤 좋습니다.

 

새콤달콤하게 풍기는 향이 있으며,

탄산 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따라보니 탄산도 꽤 있는데,

먹어보니 맛도 꽤 좋습니다.

 

진짜 레모네이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레모네이드인데,

좀 건강한 듯한 레모네이드 맛입니다.

 

먹자마자 느껴지는 탄산과

레몬이주는 상큼함,

거기에 달달한 맛까지 있으니,

먹을때는 맛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먹고나서입니다.

 

먹고나면

처음먹을때와

맛이 달라집니다.

 

끝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입을 떼는 순간,

입안에 남는 찝찝함이 상당합니다.

 

이는 인공감미료를 써서일수도 있고,

제로 탄산에는 잘 없는 진짜 과즙을 넣어서 일수도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뒷맛이 남습니다.

 

레몬물을 먹었을때도

약간의 찝찝함이 느껴지는데,

거기에 인공감미료가 주는 공허함이 어우러져서

이곳저곳에 상당한 맛이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굉장히 괜찮습니다.

 

맛 표현도 상당히 잘되어있고,

탄산강도도 적당하고,

이것만 잘 팔렸던 이유를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이해는 안 될 듯합니다.


#마치며

 

그래도 맛은 있어서

무어라 하기는 애매한 듯합니다.

 

레모네이드를 좋아하신다면

충치가 덜 생길 듯한

이 제품을 추천드리며,

이번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눈으로 읽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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