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마실때는 이것 확인 필수 | 자임 NFC 착즙주스 후기

 

이번에는 주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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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임 JAIM

NFC착즙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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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스를 선보이고 있는 자임입니다.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역시나

NFC라는 점입니다.

 

NFC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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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AOC,

과채 이름의 앞머리를 따서 만든

주스 이름은 들어봤는데,

대체 NFC는 무엇인가 싶습니다.

 

N으로 시작하는 과일이 뭐가 있지?

라는 고민을 끝없이 하다가

도저히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찾아보니

공법이름입니다.

 

NFC

(NOT FROM CONCENTRATE)

농축시키지 않았다는 말로

착즙하여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또 궁금합니다.

기존 주스랑 무엇이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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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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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의 장점을 알려면

NFC가 아닌 제품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다시말해

농축 주스에 관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농축 주스는 생과일을 착즙한 후

농축공법을 이용하여

주스의 수분을 증발시킨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이 과정에서

많은 영양소 손실이 일어나게됩니다.

 

때문에

농축주스를 마신다는 건

해당 과일에 영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맛만 보게되는 셈입니다.

 

나쁜 건 아닙니다.

원래 농축주스의 목적이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양보다는

맛은 보존하면서

많은 양을 오래도록 유지하게끔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본래 용법에 충실한 용법이지 싶습니다.

 

NFC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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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착즙주스는

가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짜기 때문에

영양소를 좀 더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NFC가 만능은 아닙니다.

과육을 변형하면서 사라지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오로지

생과일을 섭취할 때만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생과일을

 

편리성과 영양을 챙기고 싶은 분은

착즙주스를

 

맛으로도 충분한 분들은

농축주스를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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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자임 콜라겐이 들어있는 과채 주스 | ABC, 당근사과 후기

 

자임에서 만든 과채 주스 두 가지 후기입니다.

주로 보이는 건 네 가지인데,

있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서

가장 자주 보이는

ABC와 당근 사과 주스를 선택했습니다.

 

맛은

A가 애플, 사과

C가 캐롯, 당근

으로 두 가지가 동일하며

ABC에는 비트가 추가된 제품입니다.

 

원래는 B가 바나나인걸로 아는데,

흔히 볼 수 없는 비트를 섞어놔서 독특합니다.

 

맛도 그렇습니다.

비트 하나 추가 되었다고

맛이 바뀔까 했는데,

정말 많이 다릅니다.

비트 하나로

이렇게까지

오묘한 맛을 낼 수 있나 싶습니다.

 

한약을 먹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흙의 기운이 몸속에 들어오는 듯하며,

주로 단맛이긴 하지만

쓴맛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비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아닌 분들에게는

사과 당근 주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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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당근 주스는

왜

당근 사과 주스일까

항상 궁금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혼합 과일 음료에서 보이는데

사과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이상하게 이름은 다른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제품도 그렇습니다.

사과가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이름은 당근 사과 주스입니다.

 

신기하게도 마시면

사과 맛은 아니고

당근 맛이 납니다.

 

당근 맛에 사과 단맛을 추가한 맛으로

흔히 아는 맛,

상상할 수 있는 맛이면서도

좀 더 건강한 느낌입니다.

 

다른 당근주스들보다는

좀 덜 달게 느껴집니다.

 

앞서 먹은 비트보다는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만

건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카페 자임 감귤 NFC 주스 | 한라봉, 천혜향 후기

 

카페 자임에서 만드는 감귤NFC 주스입니다.

사과때와는 다르게

감귤이 먼저 쓰여있습니다.

 

비율을 보니

감귤이 95%고

나머지가 다른 두 가지 과일입니다.

 

거의 감귤이라고 봐도 무방한 제품이지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잔에 따랐을때 차이가 없습니다.

 

향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같은 공간에 있다보면

구분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맛도 그렇습니다.

정말

두 가지 모두

충실한 감귤맛이 납니다.

 

입에 진한 감귤을 들이부은 듯한 맛으로

물을 좀 섞어 마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차이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라봉이 좀 더 산뜻한 맛이 나고

천혜향이 좀 더 진득한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먹다보면

역시나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때문에

진한 감귤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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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NFC 착즙 주스

정말이지

들어있는 재료에 충실한 맛입니다.

해당 재료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N으로 시작하는 과일은

나르티에(작은감귤류)

나가미금귤

남독마이

낸스

나란질라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