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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와 카페

여기가 대전의 맘모스 맛집이라던데 저는 초코바게트요 | 대전 손수베이커리 초코바게트 후기

by 갈비돼지 202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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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코바게트 맛집
손수베이커리입니다.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다소 낡았습니다.

 

두 개의 기둥과

건물이 연결되어있어서

다리같이도 보이는데,

이름이 손수라서 그런지

초성인 ㅅㅅ을 상징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처음왔지만,

이곳은 사실,

대전의 맘모스 성지입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가게 앞에도

맘모스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맘모스 외에도 

소금빵이나 명란바게트, 

에그타르트가 쓰여있으며,

오늘의 픽인

초코바게트는 없어서 

좀 아쉽긴합니다.

 


그런데

좀 이해가 가는 것도 같습니다.

 

굉장히

맛있게 먹긴 했지만,

이 제품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에는 좀

뭐라고 해야할까

 

음...... 좀,

빵종차별적일 것도 같은데,

생김새가 상당히

뭐합니다.


#생김새

 

생김새가 좀 그렇습니다.


약간 ㄸ..같은..?

 

물론

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더 맛있어보이는데,

이게 

사진으로는

잘 안담깁니다.

 

뭐랄까 

유럽음식같은 느낌?으로

직접 사 먹는 건 좋긴한데,

선물하거나 올리기는 

쪼오끔 애매합니다.

 

 

정말 조심히 들고 왔는데도,

조명이 별론가 

사진사가 별론 건 확실한데,

 

어쨌거나

좀 많이

음..

되게 긴 ㄸ 같긴합니다.

 

이대로 들고 먹을 건 아니라서  
자르고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르고나면,

겉에 발린 초코가 

손에 좀 묻긴합니다.

 

그러나

안쪽에도 초코가 가득하고 

내용물이 알차서 

묻은 건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다만,

남은 모양이 좀 신경쓰입니다.

 

ㄸ을 잘라서 그런건지

이제는 ㄷㄷ가 된 것도 같은데..

 

이래저래

참 재밌는 바게트지 싶습니다.^^


#맛

 

맛이 진짜

ㄷㄷ합니다.


먹자마자
진짜 초코의 맛이 느껴지며,

그냥 막 맛있습니다.

가나슈를 발랐나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진하고
진짜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간먹었던

초코바게트들의 코팅은

팜유 초콜렛같은

저렴한 맛이 느껴졌는데,

이건 진짜 고급스러운 느낌의

찐 초코 맛이 납니다.

 

게다가

반전이 있습니다.

 

 

초코 위의

흰색점들이 있는데,

이 부분이 

소금입니다.

 

정말

먹기전까지는 전혀 몰랐다가

먹고나니까 그제서야 눈에 띄었습니다.

 

먹는데

갑자기 

짠맛이 나버리니까 

이게 뭔가 싶었는데,

다시 보니

소금이 있었습니다.

 

소금과 찐 초코라니, 

단짠하니 

말도 안되게 맛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초코 맛이 

2배 3배 깊고 진하게 느껴지니

계속해서 먹어집니다.

 

 

게다가 

바게트 속에도 

초코들이 있습니다.

 

초코스틱, 초코칩 등이 있는데,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바게트 안까지도

굉장히 초코스럽게 맛이 이어집니다.

 

다만

이 부분은 상태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제가 먹을 때는 

날이 더워서 

이 부분도 다 녹아버려서 

초코에 절은 바게트 같았는데,

날이 좀 춥거나하면

제가 경험한 것과 다를 수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겉도 안도 초코스러운데 

여기에 소금까지 더해져버리니 

짙고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담백한 맛이 계속됩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끊임없이 먹게 되는데, 

먹으면서도 더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각성효과도 좀 있었습니다.

 

너무 먹고싶어서 

다시 가고싶은 마음에 그런거 아닐까 싶었지만,

다른 초코바게트들과 다르게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은 것이 

아무래도 초코함량이 많아서 

카페인 효과 같은 것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단맛은 제가 느끼기로는

카카오 72%와 비슷한 정도여서 

무난하면서도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먹다보니

활력이 느껴집니다.

 

저걸 먹고

이후로 2시간동안

쉬지 않고 걸었는데도
전혀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바게트지만

바게트가 주는 담백한 느낌을 제외하면

딱딱하거나 뻑뻑한 느낌도 적어서 

취향?만 맞으면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빵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일단

저는 선물받으면 굉장히 좋아할 예정입니다.

 

어쨌거나

이번 글은 여기서 끝입니다.

 

맘모스도 먹긴했는데,

이건 차례대로 뿌시고 나중에 올려볼까합니다.

 

눈으로 읽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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