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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후기/신상

이건 진짜 미쳤다 싶은 성심당 롯데점 신상 3종 후기

by 갈비돼지 202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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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신상 소식에

바로 롯데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신상이 전부

튀김 코너에 있습니다.

 

아..

튀김이라니..

 

사실 저는 

성심당 튀김 제품들을

그렇게까지 선호하진 않습니다.

 

튀소,

주먹밥,

고로케,

꽈배기

 

이 네 가지 종류가

이쪽에 진열되어있는데,

들어올 때를 제외하면

이쪽으로는 발도 들이밀지 않습니다.

 

이유라고 하면

다이어트 때문이긴한데,

사실 진짜 다이어터면 

빵집에 오는 것 자체가..

 

 

어쨌거나

맛이 없어서 안먹는 건 아니고,

양심상 먹지 않게되는 제품들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신상이라고 하니까

먹어야될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지난번과 달리,

저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모든 제품이 진열되어있으니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진짜 미쳤다 싶은 성심당 롯데점 신상 3종 후기  


 

목차

     


    1. 김치 삼겹 고로케

     

    보자마자 이건 사기다 싶었습니다.

     

    김치,

    삼겹살,

    튀김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여기에

    마요네즈 소스까지 올려놨는데,

     

    이거 완전 

    먹잘알이나 하는 조합으로 

    그냥 미쳤지 싶었습니다.

     

    물론

    저는 다이어터라서 

    그런 조합을 잘 모르지만,

    자르자마자 풍기는 향에

    아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흔한

    김치볶음밥 냄새같긴한데,

    그보다는

    고깃집에서

    고기를 다 먹은 후에

    김치 착착 썰고 

    기름 두 세 번 돌려주고  

    돌판에서 볶아주는

    김치볶음밥 향이 납니다.

     

    익숙한 향에 

    침이 꼴깍 넘어가는데,

    먹지 않을수가 없어서 

    바로 입속으로 직행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굉장히

    맛있습니다.

     

    입안에 넣으면

    그냥 난리납니다.

     

    바삭한 고로케

    부드러운 빵결이 

    고소하게 씹히는데,

    볶음김치가 상큼하게 인사하며

    매콤함을 한 스푼 뿌려주고 

    느끼함을 싸악 잡아줍니다.

     

    고소매콤 아삭바삭,

    현란함에 정신을 못차릴때쯤

    삼겹살이 아주 살포시 들어와 자리잡는데,

    그야말로

    고소 야들합니다.

     

    마치

    후식으로 먹는 김볶밥의 정수마냥

    고기가 있는 부분을 먹은 그 때의 황홀감이

    이 고로케에서 다시금 재현됩니다.

     

    그렇다보니

    너무 맛있긴한데,

    생각보다

    삼겹살이

    너무 적긴합니다.

     

    때문에

    절대 나눠드시지 마시고

    1인 1개를 꼭 추천드립니다. ^^


    2. 소세지구마 고로케

     

    이건 좀 뭐지 싶었던 고로케입니다.

     

    소세지에 고구마라니

     

    맛은 단짠하니

    나쁘지 않을텐데,

    굳이 고로케인 이유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꼬치만 하나 꽂아넣으면

    영락없는 핫도그인데,

    이게 고로케?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비닐을 떼어내고 

    소스를 먹는 순간부터

    모든 걸 잊게됩니다.

     

    소스를 맛보자마자

    군침이 싹 돕니다.

     

    이 주황빛깔과

    매콤해보이는 저 조각은

    매콤 달콤하니

    분명 칠리소스인데,

    뭔가 더 섞은 맛이 납니다.

     

    칠리소스에 

    마요네즈를 섞은 듯한?

    달콤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잡아버리니

    맛이 없을수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안쪽은 굉장히 

    평범한 것 같은데,

    은근 특이합니다.

     

    바로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들어있는 고구마가  

    앙금이 아니라

    조각으로 들어있습니다.

     

    물론

    고구마 앙금도 있는 것 같긴한데,

    조각 고구마와 함께해버리니

    이건 분명 찐고구마 맛이면서도

    속세의 맛이 납니다.

     

    은은하니 계속 

    고구마 향을 뿌리면서도 

    전혀 거슬림이 없고 

    오히려 

    이 평범한 소세지와

    단짠하면서도 티키타카가 굉장히 잘됩니다.

     

    여기에 

    미친 소스를 뿌려버리니,

     

    분명

    아는 맛인데,

     

    베이커리라 다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듭니다.

     

    게다가

    고로케 식감은 

    또 얼마나 좋은지 

     

    그저 바삭한 핫도그같지만

    집에서는 해먹을 수 없는,

    무조건 사먹어야하는,

    그런 식감이라

    후회가 없을수밖에 없는 맛입니다.

     

    단짠고소매콤바삭 

     

    무엇하나 빠지지않고 

    속세의 맛으로 건너게 만드는 제품으로 

    주변에 건강식을 하는 친구한테

    꼭 주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3. 카라멜 피칸 꽈배기

     

    이건 악마의 음식입니다. 

     

    이건 뭐,

    혈관을 막 쓰자는건지

    혈당과 제기차기 놀이를 하자는건지

     

    보기만해도 

    저절로 당충전이 되는 꽈배기로

    모양은 굉장히 도넛처럼 생겼습니다.

     

    사실 처음엔 도넛인줄 알고,

     

    아 드디어 

    성심당에서 

    도넛집도 

    이렇게 보내버리는구나 

    싶었는데,

    도넛이 아니라

    꽈배기라고 합니다.

     

    못난이 꽈배기도 

    이정도 생김새는 아닌데,

     

    이거를 가지고 

    꽈배기라니 

    뭐..

    어쨌거나 좋습니다 ^^

     

     

    크기가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이 가격에 

    이 재료에

    이 크기?

     

    저는 무조건 여기서 삽니다.

     

    실제로도 그러고 있지만,

     

    어쨌거나 

    피칸도 엄청 많고,

    초코코팅도 잘 덮여있고,

    혈관만 준비되면 

    바로 달릴 수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도넛이 아니라 꽈배기입니다.

     

    꽈배기라서 그런지 

    빵에 찰기가 있습니다.

     

    빵을 잘라보면

    중앙에 찰진 느낌이 있으며,

    그 위로

    정말 사악해보이는

    카라멜 시럽이 쭉 흘러내립니다.

     

    사진상으로는 찔끔이긴한데,

    절대 모자라지가 않습니다.

     

    이 제품은

    단맛이 정말 

    모자랄일이없어서 

    더 추가하면 

    바로 골로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랬던걸까요?

     

    이 카라멜에서

    약간 짠맛이 납니다.

     

    와 

    진짜

    이렇게나 단 와중에

    짠맛을 추가하다니,

     

    카라멜 단맛도 

    느껴보라는

    성심당의 친절함에

    한입 더 먹지 않을수가 없게됩니다.

     

    게다가

    진짜 무슨

    모든 재료를 하나 하나가

    다 느껴졌으면 좋겠는지

     

    피칸에는 설탕 살짝 묻혀가지고 

    달달바삭하지만 고소함이 느껴지고 

     

    초코는 이미 아는 맛이지만,

    아주 꼼꼼히 입혀놔서 

    어딜먹어도 초코 맛나게 하고

     

    그 아래에

    짠맛을 섞은

    카라멜 시럽은 넣어가지고  

    초코맛이 순식간에 카라멜 맛으로 바뀌고

     

    꽈배기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꽉 들어차는데,

    아주 그냥 쫠깃해가지고는

    식감 때문에 주목받게 만들고 

     

    아주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인지

    단맛이 상당히 과한데도

    표현이 다 다르다보니까 

    계속 먹게 됩니다.

     

    진짜 

    다이어트고 뭐고 

    때려치우고 싶은 맛으로

    다이어트 몰래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이번

    롯데점 신상

    전부 미쳤습니다.

     

    진짜 

    두 개

    세 개

    네 개

    그냥 계속 먹고 싶어지는 제품으로

    다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픽은 

    카라멜피칸꽈배기인데,

    이거랑

    김치삼겹을

    번갈아서먹으면

    아주

    그냥 

    재밌겠지 싶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눈으로 읽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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