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트 자몽소다를 좀 더 달고 가볍게 | 썬키스트 제로자두자몽 후기

 

 

이번에는 제로음료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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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트

제로자두자몽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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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켈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은 SUNKIST

상큼하게 톡쏘는 시원한 탄산감

가볍게 즐기는 제로 칼로리

새콤달콤 자두와 달콤쌉싸름한 자몽 과즙

 

 

○ 제로 제품 ○

(2024. 09월 기준)

제로 복숭아 레몬소다

제로 자두 자몽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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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요즘

1+1 행사로 많이 보이는

제로 자두 자몽소다입니다.

 

 

앞서 소개에는

과즙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사실상 과즙은 굉장히 적어서....

있다고 말하기에 의미가 있나 싶기도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없는데도

그 맛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색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포도색 라벨지 때문에

먹기 전까지는

상당히 진한 색인줄 알았지만,

실제로 따라보니 

복숭아 색에 가깝습니다.

 

향도 제법 괜찮습니다.

썬키스트 자몽소다와

굉장히 유사한 향이나며,

그보다 좀 더 단 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마시면 굉장히 답니다.

 

정말 달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합니다.

물약같은 느낌을 주는

코팅된 듯한 단맛이 있는데,

일정 온도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 듯하며,

이 때문인지

청량감이 좀 모자랍니다.

 

그래도

자두맛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한모금씩 천천히 먹으면,

자두 향도 나고

단맛도 적당히 섞이며,

새콤함도 살짝 있어,

피자두 맛이납니다.

 

다만,

이를 느끼기 전,

첫 맛에 장벽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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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개인적으로는

꽤 많이 사다 먹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있던 제품에 비해서는

살짝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기존 자몽소다를

좀 더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