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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와 카페

성심당 롯데점에서 먹은 심쿵감자와 자두말이 후기

by 갈비돼지 202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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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감자는

DCC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인지 모르게

롯데점에 나와있어서 
롯데점에서 사먹게 되었습니다.


#심쿵감자

 
첫 번째는
심쿵감자입니다.

 

심쿵감자는
이번년도 2026

성심당 사내대회에서 
수상받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먹고 싶었던 제품이었기에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롯데에 나와있어서

같이 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저트라서 

달달한 맛일 것 같은데,

감자에 설탕을 뿌려먹는 맛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찐감자에는 설탕을 찍어먹긴하는데

빵에 감자가 들어있다고 하면

짭짤한 쪽을 좋아해서 

이건 과연 어떨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너무 궁금해서

상자를 열자마자

바로 포크로 잘라봤습니다.

 
배가 고픈건 아니었는데

속에 도대체 뭐가 들었나

너무 궁금했습니다.

 

잘라보니
가운데 부분에서
한번 걸리고
타르트지에서

또 한번 걸립니다.

 

속을 보니,

중앙부분은 강정? 때문이고

아래는 타르트지가

쿠키처럼 단단해서 그런 듯합니다.

 

위에 쌓여있는 크림들과는

완전히 다른 질감들이라

맛이 확 다른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세히보면

크림도 두 가지입니다.

 

겉에 있는 크림은

감자가 섞인 크림같고

안에 있는 크림은

생크림 계열로

밀도가 좀 높아보입니다.

 

찾아보니까

이게 마스카포네인것 같은데,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집니다.

 

그 외에는

굉장히 작은

정사각형의 감자들이

여기저기 붙어있는데

감자튀김? 같은건가봅니다.

 

튀김이라 해야할지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따로 먹어보니

시간이 지난 눅눅한

감자튀김같은 맛이라 

그런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질기고 단단하게 변하기에

웬만하면 사자마자 먹는 걸 추천합니다.

 

 

먹어보니

확실히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찐감자의 맛이

달콤하면서도 살짝 짭짤한 맛과 뒤섞이는데

감자에서 디저트로 변신하는 과정을

입안에서 천천히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딜 조합해 먹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차이나는 부분도 재밌고 

한 부분 한 부분 따로 먹는 재미도 있어서

정말 즐겁게 먹었습니다.

 

먹다보면

가운데 있는 강정?이

가장 달게 느껴집니다.

 

때문에

감자 맛을

좀 더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면

다른 부분을 먼저 먹고

이 부분은 나중에 먹는 걸 추천합니다.

 

강정 부분을 먹고나면

감자크림은 그저

단맛을 덜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감자크림부분을 충분히 즐긴 후

다른 곳을 먹는 것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자크림 > 감자 타르트 > 중앙 > 음료

이런 순서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았는데

다같이 먹어도 맛있어서 

어떻게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두마리

 
두 번째는
자두마리입니다.


성심당 자두롤에 이어 

자두마리입니다.

 

누가봐도 

자두롤을 

살짝 변형시킨 것 같은

모양새인데

실제로도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자두를 썬 모양과

슈가파우더가 없다?

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말하면

모양변형

덜단

노고 자두롤 아닐까

싶습니다. 


잘라보니

역시나 비슷합니다.

 

안쪽에는

자두가 깍둑썰기로 되어있는데

자두콩포트의 흔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쩄거나 

자두롤과 비슷한 구성인데

맛은 어떨까요?

 
먹어보니
자두 맛이

더 강합니다.

 
자두롤에 비해

자두 맛이 더 진하게 나는데

자두 자체가 굉장히 맛있어서 

과일 맛 하나는 기가막힙니다.

 
올해 먹은 자두 중
가장 맛있는 자두라고 할 수 있는 맛으로

대체 어디서 산건지

공유받고 싶은 맛입니다.

 

그러나 

자두를 제외하면

자두롤에 비해

아쉬운 느낌입니다.

 

뭐랄까

자두롤에 비해
부드러움이 좀 덜한데

단맛이 덜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저는

성심당 강경 크림파라서

크림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크림 느낌이 덜한 점이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앞서 먹은 것이

하필 심쿵감자여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자두롤에 비해서도 

좀 아쉬웠기에

아예 요거트 크림을 넣었으면

좀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그래도
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두마리는
올해 들어 먹은 자두 중에
가장 맛있어서 좋았고 
심쿵감자는
크림 맛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DCC에 가서
또 먹어보려고 합니다.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갔을 때 꼭 있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눈으로 읽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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