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찐빵 추천글입니다.
찐빵하면 떠오르는
제주도에 위치한 코시롱 보리빵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보관방법>
보리빵은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으므로 냉동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드시는 방법>
냉동된 보리빵을 드실만큼 해동하여 찜통에 따뜻하게 쪄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드실때는 비닐에 싸서 데워주십시오
찐빵하면 생각나는 제주도 코시롱보리빵
1. 쌀쑥이
겉모습으로는 쑥찐빵과 큰 차이가 없는 쌀쑥이입니다.
자를때 좀 더 찰진 느낌이 있으며,
쑥맛이 산뜻하고 식감이 좋아 가장 먼저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쑥과 팥을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2. 쑥찐빵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가진 쑥찐빵입니다.
앞서 먹은 것보다는 조금 더 친숙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은 여전하며, 부드러운 식감이 더 좋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쑥기증편
살때 시식으로만 먹었던 쑥기증편입니다.
적당히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쑥향이 있으며, 올려진 고명에서 달달함이 더해지는 맛입니다.
당시에 샘플만 있고 사질 못해서 아쉽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인상이 깊었던 제품이기에 세 번째 추천으로 올립니다.
4. 카스테라류
네 번째는 카스테라 류입니다.
각각 향이 풍부하며, 식감이나 당도가 굉장히 적절합니다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스펀지같은 부드러움과 적당한 당도가 있어서
한번 집으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좀 더 찰진 식감을 원하시면 쑥 카스테라를, 좀 더 담백한 맛을 원하시면 보리 카스테라를 추천드립니다.
글에 쓰인 사진은 2024년 5월경 사진으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이곳입니다.
이 외에도
보리 제품도 먹었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모두 쑥 제품이었습니다.
보리 빵같은 경우,
보리 특성 때문인지
먹고나면 좀 텁텁한 느낌이 남아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또
주변에 나눠줄때도 쑥 얘기가 많았기에
쑥 위주로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보리를 좋아하신다면
보리 제품도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눈으로 읽은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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