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속세의 맛이었던 애슐리 홈스토랑 크런치즈엣지 트리플치즈 피자 후기

 

 

이번에는 피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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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홈스토랑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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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ASHLEY

American Grill & Salad

홈스토랑

by ASHELEY

 

1. 치즈가 뿌려져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엣지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엣지에도 소스와 치즈를 뿌렸어요!

 

2. 트리플 치즈 토핑 듬뿍

모짜렐라, 고다, 체다치즈까지 3가지 치즈를 듬뿍 올려

더욱 고소하고 풍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3. 배달피자보다 빠르고 맛있게!

에어프라이어에 15분이면 바삭하고 고소한 피자 완성!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피자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겨보세요.

 

 

-조리법-

 

-오븐

비닐 포장을 제거한 냉동 상태의 피자를 오븐 전용 용기에 옮겨주세요.

 

190도에 약 10분간 예열한 오븐에 피자를 넣고

아래 시간에 맞춰 조리해주세요.

 

1000W 8~10분

1500W 8~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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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비닐 포장을 제거한 냉동 상태의 피자를 준비해주세요.

 

190도에 약 5분간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피자를 넣고

아래 시간에 맞춰 조리해주세요.

 

1000W 8~10분

1500W 8~10분

1350W 10~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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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시식을 해보고

바로 손에 들고 왔던

애슐리 홈스토랑 피자입니다.

 

 

시식할때만 해도

조리도 쉽구만?

싶었는데,

 

막상해보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예열을 했어야 했는데,

어디서 들은바로는

예열하지말고

조리시간에 추가하면 된다고해서 했더니,

이모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모양도

어찌보면

바스크 치즈..

뭐 그런 쪽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편입니다.

 

 

트리플치즈라는 말답게

치즈가 많습니다.

 

엣지까지 치즈가 연결되어있는데,

살짝 기울이면,

흘러내리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이 피자

여태 먹었던 냉동피자와 다르게

치즈가 늘어납니다.

 

아니

모짜렐라가 들었으니 당연하지

싶겠지만,

아닙니다.

 

여태 먹었던 냉동피자는

치즈가 뚝뚝 끊겼는데,

이 피자는 늘어납니다.

 

너무 당연하고

그랬어야하는 일이건만

냉동피자에서는 처음 격는 일이라

신선했습니다.

 

어쨌거나

치즈도 늘어나고

양도 많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맛까지 그럴까요?

 

맛은 어떨까?

 

 

맛은 좀 짭니다.

코스트코 치즈 피자를

처음 접할때만큼이나 짠데,

짠 만큼 풍미도 있어서

금방 적응됩니다.

 

1.

치즈가 정말 많았습니다.

계속 치즈가 느껴지는 피자로

어떻게 먹어도 만족스러운 양이 들어있어

치즈와 소스 외에는

부가재료가 전혀 없는데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

 소스도 좋았습니다.

토마토 맛이 진하면서도

소스라는 적정선을 지키고 있어

치즈의 맛과 멋을 잘 살린 맛이었습니다.

 

3.

반면,

도우는 그저 그랬습니다.

피자 도우는

솔직히 말해서

오뚜기나 풀무원이 더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피자를 샀지

도우를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 건 전혀 없었습니다.

 

이 도우 역시

다른 재료들을 잘 받쳐주고 있고,

식감도 적당하니 씹는 맛도 있고,

주변에 강한 맛도 덜어내주고,

도우 역할은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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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왜 애슐리 갔을때

피자 먹을 생각을 안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먹어봐야지

싶다가도

이렇게 접했으니

또 딴 걸 먹겠지 싶기도합니다.

 

아무튼

애슐리 냉동피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좀 짤수는 있습니다만,

이 맛이 바로

진짜 피자가 주는

속세의 맛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