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이건 뭘까
싶어서 사온
과자입니다.

#ALLO선식크래커
이름만 보면
굉장히 건강해보입니다.


선식 크래커 블랙
이라니
완전 건강간식일 것 같은데
보이는 것도 그렇습니다.
흑미,
검정콩,
흑임자,
흑오디,
흑구기자
아주
건강해보여서
더할나위가 없습니다.

물론
제조국이나 원산지,
재료들을 다 살펴보면
그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하루
한 두 봉지만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사봤습니다.
#내용물
열어보니
독특합니다.



25개씩 층을 나눠
통에 담겨져있으며,
한 개 크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작습니다.
네모난 참쌀?크래커?
이런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질소포장이 전혀 안된
꽉찬 14g이 한 봉지입니다.
봉지를 열어보면
4개씩 들어있으며
다 합친 크기가
대략
두 손가락을 정도 됩니다.
때문에
좀 많이 먹을 것 같은데,
그보다 문제인건
모양입니다.



모양이
양심이 없습니다.
겉에서봤던 이미지는 다 어디로 가고
아주 빈약하고 얇은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앞에서 봤던
재료들은 어디가고
검은 깨만
드문드문 보입니다.
어쩐지
저 재료에
이 가격이 말이 안되는 것 같았는데
내용물을 보니
이제 좀 수긍이 됩니다.
어쨌거나
맛이 궁금해집니다.
어떨까요?
#맛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달달하게 시작해서
흑색이 주는 고소함으로 끝나는데
간단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네 봉지 정도는
금방 먹을 수 있는 맛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맛있어집니다.
특히
얇은 크래커인 점이 좋습니다.
뜯기 전까지만해도
두께도 꽤 되고
유과나 과즐같은
공허한 바삭함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얇은 크래커여서
단단하지도 않고
기름지지도 않은
알찬 바삭함만 있어
굉장히 먹기 편합니다.
게다가
깨가 은근 있어서
가끔 씹힙니다.
이런 식감을
안좋아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크래커에 비해
엄청 튀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은 더해주다보니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그렇다보니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분명 50개였던 것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또 한 박스를 사고 있어서
한동안은
이 과자만 먹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무리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지만
맛이 좋습니다.
재구매의사 200%로
이미 몇 박스나 산 상태라서
한동안은 이걸 먹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끝입니다.
눈으로 읽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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