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파스타소스 중에서도 크림 파스타 소스 후기

 

 

 

 

이번에는 폰타나 크림 파스타 소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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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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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는 샘표에서 만들어진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 소개 ○

 

제대로 된 정통 제조법과 지역별 특색있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엄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폰타나는 본 고장의 맛 그대로, 입안 가득 신선한 식감을
제공하여 맛있는 여행의 기억을 부르고 때론 행복한 삶의 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http://www.fontanastyle.com/brand/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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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파스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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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크림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르마 콰트로 치즈 크림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 페스토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

토스카나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 라구(단종)

 

※목록에 표시된 목록은 먹어본 제품입니다.

 

+이름 속 비밀

폰타나 파스타 이름에는
다음과 같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지역 / 대표재료 / 파스타 소스 종류

처음 나오는 것은 지역
다음에 나오는 것이 제품에 특징을 주는 재료
마지막이 파스타 소스 종류입니다.

 

● 후기 ●

 

※이 외에도 크림 파스타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만,

토마토 베이스인 것은 제외했습니다.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후기

 

 

이 제품은

제노바에서 먹는 파스타소스입니다.

 

가본 적이 없으니 비교를 할 수 없지만,

바질페스토를 워낙 좋아하는 탓에 산 제품입니다.

 

뜯자마자 보이는 녹색감이 좋습니다.

녹색과 크림색이 섞인 연두색이 마음에 듭니다.

중간중간 바질이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맛있는 느낌이 별로긴합니다만,

향이 무척 좋아서 실제로는 만족스럽습니다.

그냥 퍼먹어도 맛있는 느낌입니다.

 

짭짤합니다.

짠맛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크림으로

단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빵에 찍어먹으면 좋습니다.

빠네 같은 느낌도 나고

스프레드 느낌도 나고,

스프에 찍어먹는 느낌도 납니다.

 

면에 먹는 것도 좋지만,

베이컨이나 단백질이 좀 땡기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고기가 더해지면 고기 풍미가 좀 더 세기 때문에

면이나 빵만 더해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후기

 

 

 

 

이 제품은

파르마에서 먹는 콰트로치즈 크림입니다.

뜯자마자 치즈 퐁듀를 해먹어도 되겠지 싶은 느낌입니다.

마시멜로같은걸 찍어먹으면 좋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치즈맛이 있습니다.

때문에 짠맛이 우세합니다만,

면과 먹었을때는

크림 느낌이 좀 더 우세합니다.

 

진한 것 같은데,

아닌 것도 같고,

치즈가 주는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좀 졸여드시는 것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크림이 더해져서 풍부한 느낌이 있습니다.

크림치즈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만,

단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신선한듯 간간한 맛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카르니아 베이컨 머쉬룸 크림 후기

 

 

이 제품은

카르니아에서 먹는 파스타 소스입니다.

 

꺼냈을때 콰트로 치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점이 찍혀있어 구분은 잘 됩니다.

 

맛은 파르마 지역,

콰트로 치즈와 비슷합니다.

크게 다르지 않지만,

구분을 할 수는 있는 정도입니다.

안에 든 머쉬룸과 베이컨이 차이를 주는 것 같습니다.

 

머쉬룸과 베이컨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식감으로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향에서 좀 다름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콰트로 치즈보다

한층 더 풍미가 있는 제품을 원할때 추천합니다.

 

토스카나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 라구

 

 

이 제품은

토스카나에서 먹는 파스타 소스입니다.

 

단종된 소스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소스라서 올려봅니다.

 

마늘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다른 제품과 확연히 다른 향이 나는데,

신맛과 크림이 내는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썪은 냄새는 아닙니다.

 

라구, 미트소스라서 그런지

식감이 있습니다!

아주 잘게 다진 돼지고기, 소고기가 씹히는데,

그 양이 많진 않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좋습니다.

더불어

고기 소스로 먹기도 좋습니다.

원래도 고기가 들어있어 그런지

고기를 추가해도 잘 어울립니다.

 

향도 맛도 개성있지만,

크림 맛이 좀 더 잘 납니다.

다른 재료와 섞을 수 있는 소스를 찾을 때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단종되었네요.

 

라구 소스가 또 생긴다면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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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폰타나하면

역시

파스타 소스지 싶습니다.

 

짠맛을 기초로 한,

달지 않은 크림 소스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