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함께 먹기 좋은 폰타나 스튜 2종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 로스티드 치킨 크림 스튜 후기

 

 

 

 

이번에는 폰타나 스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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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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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폰타나는 샘표에서 만들어진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제대로 된 정통 제조법과 지역별 특색있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엄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폰타나는 본 고장의 맛 그대로, 입안 가득 신선한 식감을
제공하여 맛있는 여행의 기억을 부르고 때론 행복한 삶의 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http://www.fontanastyle.com/brand/main.do)

 

 

 

○ 스튜 제품 ○

(2024. 01월 기준)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

로스티드 치킨 크림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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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 후기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는 얼큰합니다.

매콤함이 있는 제품으로

해장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안주용으로 먹어도 좋겠습니다.

 

해장용인지 안주용인지 좀 애매한 이유는

짠맛 때문입니다.

짠맛이 잇긴한데,

진한 토마토맛과 섞여있기 때문에

개운한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습니다.

여기에 매운맛도 더해지니

얼큰한 느낌도 있지만,

토마토가 주는 신선한 맛도 있어

딱 잘라 ~용이다 하기 어렵습니다.

 

토마토맛이 좀 진합니다.

통조림으로 나오는 홀토마토 맛이 납니다.

생토마토 중에는

짭짜리 토마토 같은 느낌도 납니다.

토마토 씹는맛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에 맞춘 것인지

건더기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표지는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실제로 느껴지는 것은 고기 몇 조각뿐입니다.

 

 

맛으로 느껴지는 것은 이름과 거꾸로입니다.

물론 목동이라는 뜻을 가진 굴라쉬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빵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스튜답게

단독으로 먹기보단

뭔가 더하고 싶은 맛입니다.

스튜 맛이 간간한 편이기 때문에

밋밋한 빵과 함께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로스티드 치킨 크림 스튜 후기

 

로스티드 치킨 크림 스튜는 맑은 크림맛입니다.

맑으면서도 맛이 진합니다.

진한 크림이 가진 고소함에 간간함이 있습니다.

따뜻한 크림에 물을 좀 섞고

소금을 뿌리면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먹다보니 생각나는 맛이 또 있습니다.

조미료 생각이 나는데,

이 맛은 아무래도

치킨스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치킨스톡을 넣고 크림요리를 해보신 분들에게

상당히 익숙한 맛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크림이라는 말이 있어

느끼할 것 같지만,

느끼하지 않습니다.

개운한 느낌이 있으며,

추운 날씨에 먹고 싶은 맛입니다.

담요를 두르고 떠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씹는 맛은 없습니다.

건더기가 있긴한데,

무언가 있기는 한데,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떤걸 먹는지는 구분이 안갑니다.

그릇이 아닌 컵에 담아 마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역시나

빵과 함께하면 좋습니다.

약한 산미가 있는 빵과 먹으면 치즈 느낌이 나고

치아바타 종류와 먹으면 빵과 스튜 맛이 잘 살아납니다.

억센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호밀빵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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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 

 

 

폰타나 스튜 두 가지 맛 모두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깔끔한 듯 진한 맛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빵에 찍어먹는 용도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장용으로는 토마토비프스튜를

간편식으로는 크림스튜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