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탄산소다후기입니다.
클룹
ZERO SODA
○ 소개 ○
과일향 탄산의 신세계!
ZERO로
(0kcal)
즐기는 달콤함!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 제로소다 제품 ○
파인애플
레몬
청사과
포도
복숭아
○ 여는 법 ○
- “OPEN”이라고 쓰여있는 뚜껑 상단을 잡고 힘을 주어 들어주세요.
(들어올릴 때, 탄산 배출로 인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 상단을 들어 올린 상태로 뚜껑을 끝까지 뒤로 밀어주세요.
- 다시 닫을 때는 뚜껑을 앞쪽으로 완전히 당겨 먼저 캔이 닫히게 해주세요.
- 뚜껑 상단을 아래로 내려, 캔이 완전히 재밀봉 되도록 닫아주세요.
(앞쪽으로 완전히 당기지 않은 경우, 캔이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뚜껑 상단 뒤쪽의 돌출 부분이 아래와 맞물릴 수 있도록 닫아주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 후기 ●
파인애플 후기
클룹 제로소다 파인애플은 통조림 맛이 납니다.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을 먹는 듯한 단맛과
탄산이 가진 청량감이 어우러진 맛입니다.
그래서인지
청량한듯
아닌듯
묘한 느낌입니다.
인공적인 단맛이 상당히 많이 나기 때문에
먹고나서도 달달함이 올라옵니다.
신맛을 좀 더 첨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는 소리와 달리
탄산은 그리 세지 않습니다.
은은한 탄산감이 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는 탄산수보다는 좀 센 느낌입니다.
클룹에만 있는 특별한 뚜껑이 탄산을 가두어준다지만,
용량에 따라 탄산이 날라가기 때문에빠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그래도 캔 용기로 밀폐가 된다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 후기
클룹 제로소다 포도는 웰치스 맛 같습니다.
웰치스 제로보다 좀 더 웰치스같은 맛으로
오래전에 먹었던 기억 속 웰치스같습니다.
파인애플과 달리 신맛이 있으며,
신맛이 주는 여러가지 이점이 잘 나타납니다.
좀 더 상큼한 느낌이면서도
탄산도 좀 더 세게 느껴지고,
단맛도 조절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나았던 맛으로
풍부한 향을 가진 포도맛을 먹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물론 탄산이 세게 느껴져도
기존 제로가 아닌 탄산보다는 약합니다.
좀 더 건강하게 먹는 웰치스 포도맛으로 추천합니다.
복숭아 후기
클룹 제로소다 복숭아는 가장 애매합니다.
앞서 두 가지 맛은 확실히 쓰여있는 맛이 났는데,
이번만큼은 복숭아의 무엇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가서야 복숭아 향이 살짝 풍기지만,
맛도 향도 많이 날라간건가 싶은 느낌입니다.
물복숭아를 좋아한다면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는 약간 무른 복숭아 느낌으로
이온음료 중 이프로 부족할때와 비슷한 맛입니다.
그 외에도
비슷한 향을 가진 이온음료와 비슷하지 싶습니다.
이온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입만 조금 부자연스러웠을 뿐
먹다보면 복숭아 느낌이 나긴합니다.
순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끝맺음 ●
클룹 제로소다는
특유의 소리가
열 때마다 쾌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소리에 비해
탄산이 센 편은 아닙니다만,
먹는다면
포도맛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눈으로 먹는 맛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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