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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그라나도에스파다M

그라나도 에스파다M 캐릭터 추천 및 무과금 가이드 | 코임브라 편

by 갈비돼지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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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점검날이라 가이드를 써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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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시작캐릭터 추천 및 무과금 가이드 | 리볼도외 편

출시한지 벌써 100일이나 된그라나도 에스파다 M입니다.  아직도 버그파티에또 서버가 터진관계로가이드나 적어볼까 합니다. 아직도채널이동,친구추가,캐시템 대량구매등등기본적인 기능도

eatell.tistory.com


 

솔직히 리볼도외는
누르기만하면 쉽게 깨지는 퀘스트들이기에

터치 게임에 불과했습니다만,

 

코임브라에 오면서

아주 조금이지만,

조종해야 할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이전편에서 추천했던

티카나일, 헤니크, 브루니, 팔소, 끌로드 + 에셀라

함께라면 전혀 무리가 아닙니다.

첫 난관 메인퀘인 길레르모
첫 난관인 베르넬리 영입 퀘스트

 

게다가

몸빵도 없는

딜러 조합도 다 깰 수 있다는걸

증명해보고자

쌩무과금으로

다시 플레이 중이기도 합니다.

 

물론

좀 난관이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깼습니다.

 

공략은 추후에

차근차근 올려보기로 하고

오늘은
코임브라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1.

영입 캐릭터



리볼도외와 달리,

코임브라는

영입캐릭터만

무려

13명입니다.

 

얻게되면 기본 레벨이 30이며,

주로 창고에 박혀있는..

캐릭터가 되지만,

다 얻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무역도감입니다. 

무역으로 실버를 벌어야 진급서를 사고

도감을 해야 강해지기에

다 얻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다 얻어야합니다.

 

(좌)캐릭터가없어서 무역 못보내는 모습/(우)캐릭터 도감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리볼도외와 달리

코임브라 영입에는

조금 미친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와 함께할,

무과금을 도와줄 캐릭터들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습니다.

 

누가 있을까요?

 

소호

 

 

그 첫번째는 소호입니다.

 

 

소호는

원거리 버퍼 캐릭터

리볼도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전한 조력 캐릭터입니다.

 

초창기에는

완전 .. 별로였는데,

한 번의 재수술 이후로

딜러 캐릭터의 버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생긴건

누가봐도 딜러인데,

손을 감싼건 깁스인가 싶습니다.

 


스킬은 네 가지로

팀버프(3인용) 두 가지

파티버프(12인용) 한 가지,

그리고

대체 이걸 어디에 쓰라는건지 싶은 힐이 있습니다.

 

마지막 스킬은 올려봐야

스킬북 낭비입니다.

 

소호는 무조건

보조 캐릭터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쓰신다면,

힐을 뺀 세 가지 스킬만 적절하게 올리시면 됩니다.

 

사용할때는

딜러 두 명과 함께

리더 레벨보다 10정도 낮은 곳에서

잠킵을 하시면 좋습니다.

 

잠킵용으로만 쓰시는 것이 좋고

메인 퀘스트용으로는 그다지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메인 퀘스트용으로는 누굴 써야할까요?

 

아이라완

 

바로 아이라완입니다.

 

 

소호와 달리

폼이 아니라

찐 격투가입니다.

근거리 딜러이며,

동시에

탱커로 쓰이는 캐릭터입니다.

 

공격력은 낮습니다만,

평타가 3타입니다.

3-3-3으로

보다보면

데미지 박히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그에M은 평타게임이기도 하기에

아이라완은 무과금에게 있어

한줄기 빛과 같은 딜탱이기도 합니다.

 

물론

퀘스트를 미는 속도는

좀 느릴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만 들이면

누구나 오슈로 가게 만드는 캐릭이기도합니다.

 

아이라완의

스탠스를 여는 것은 자유입니다.

 

2스탠을 여신다면

공속이 미묘하게 빨라지고

3스킬이 자가 공증 버프

4스킬이 단일 다타격 스킬이기에

좀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한놈한놈 패야하는

후반부 몹을 생각하면

2스탠스를 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라시엘로를 추천하는 분도 계십니다만,

3-3-1로

타수에서 밀리기도 하고

이후 만날 격투가나

이전에 추천했던 캐릭터들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기에

제외되었습니다.


 

 베르넬리

 

다음 추천은

첫 영입의 고비를 느끼게 해주는 베르넬리입니다.

 

티카나일의 상위버전으로

역시나 스탠스를 열지 않고 사용합니다.

 

주로 이용하는 4번 스킬이며,

티카나일보다 조금 작지만,

더 쎈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난관인 베르넬리 영입 퀘스트 재탕

 

베르넬리의 좋은점은

영입 퀘스트에서

직접 부대끼며 체험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티카나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체험해보시고

베르넬리로 바꾸셔도 좋고

그대로 가셔도 좋습니다.

 

그대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장이 아닌 이상

이 게임은

레벨이 깡패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빠르게 올라가시는 분들이라면

베르넬리를 굳이 데려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 외 캐릭터

 

그 외에도 가아아ㅏㅏ끔

추천하는 캐릭터가 있긴합니다.

 

그 첫번째는 폭주 에밀리아 입니다.

 

 

원거리 마법 캐릭 중에는

유일하게 3-3-3타를 가지고 있으며,

팀 공격력 증가와

상당히 넓은 범위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 캐릭터에 넣지 않은 것은

경험담입니다.

 

나오자마자

키워본 입장에서

폭에를 키우느니

헤니크나 브루니를

키우는 게 낫습니다.

 

그도 그럴게

폭에는 정말 애매합니다.

주력 딜러도 아니고

잘쳐줘야 보조 딜러입니다.

 

특히

2스탠에 딜 스킬 쿨타임이 너무 깁니다.

쓸만한 건 100초??가 넘어갑니다.

그나마 두개씩 묶으면 쓸만한데,

한방딜 나는 거 아니면

이마저도 쓸모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공격력 증가 하나 바라보고

폭에를 키운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1스탠이

좀 더 사낭용이긴합니다.

 

그러나 역시나 애매한 딜을 가지고 있어

몹이 몰리기만할뿐,

처리를 못합니다.

 

심지어

1,2,3,4 전부 광역인데,

 

범위도 제각각,

쿨타임도 제각각,

그렇다보니

별롭니다.

 

한방 딜 나는 곳 가면 되지 않느냐?

싶겠지만

앞서 말했듯

헤니크나 브루니 쓰는 게 낫습니다.

 

그렇기에

폭에를 애정으로 키우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또 하나는 꼬르타사르입니다.

 

꼬르타사르,

이 캐릭터는 뭐랄까

시기가 애매합니다.

 

꼬르타사르의 영입 퀘스트는

난관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어려운데

두 번이나 해야해서

미쳤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에

이때쯤 성장을 엄청나게 합니다.

레벨업하고 잡으면

그나마 잡을맛이 나는데,

 

막상 깨고나면,

내가 너무 성장해버려서

쓸일이 없는 캐릭터가 됩니다.

 

메인을 빨리 미시는 분들이라면

가면갈수록 범위딜은 도움이 안되기에

굳이 키울 필요성을 못느끼게 됩니다.

 

 

데미지는 좋은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운용하기에는

시기가 안맞는 캐릭터이지 싶습니다.


2.

스카우트 캐릭터


 

무과금에게

스카우트란

없는 것과 다름없습니다만,

 

가끔 기회가 올때가 있습니다.

이벤트인 신뢰티켓입니다.

 



신뢰티켓은

45장을 모으면

스카우트 캐릭터 한 명을

무조건 데려올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신뢰티켓이 있으면 즉시고용이 페소 부분이 티켓으로 바뀐다.

 

보통은 오슈까지 밀고

스카우트를 하기에 아껴두기도 하는데,

 

코임브라에서도

스카우트 할만한 캐릭터들이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코임브라 스카우트 캐릭터

 

현자 에밀리아

 

첫번째는 현자 에밀리아입니다.

 

0순위 원거리 힐러 캐릭인

현자 에밀리아입니다.

 

사실 힐러라고 말할 캐릭터가

에셀라 이후로는 전무한지라

현에는

힐러로써 0티어에 속합니다.

 

에셀라의 단일 힐과 다르게

파티힐(12인), 팀힐(3인), 무적기

세 가지가 있기 때문에

있으면 무조건 좋은 캐릭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안뽑긴 했는데,

없어도 엄청나게 지장을 주는 캐릭은 아닙니다만,

중간중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 현에 있었으면 살았는데,

아 현에 있었으면 쉬웠는데,

 

마치 아이패드와 같은 존재로

없으면 계속 생각납니다.

있으면 무조건 좋은 캐릭이기에

좀 더 편안한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용병단장 칼리

 

두 번째는 용병단장 칼리입니다.

 

쫄작의 대가인 칼리는

용병단장이라는 말에 걸맞게

몹을 쓸어담는데 유용합니다.

 

원거리에 다타격 광역기를 보유한 캐릭터로

영입이나 일반영웅은 비교도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캐릭터입니다.

 

다른 캐릭터 성장용으로 잘 쓰이며,

메인퀘보다는

일일임무나 잠킵용으로 많이 쓰이기에

초반부에는 크게 필요가 없긴합니다만,

오슈까지 밀고나면

리스트에 한 번쯤 넣어볼만한 캐릭터입니다.

 

잠킵을 할때쯤,

빠른 레벨링을 도와 주는 캐릭터이기에

추천드립니다.


3.

마무리


 

원하는 취향에 따라

주조합을 바꾸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게임은 어차피

다 키워야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이 캐릭은 안좋으면 어쩌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위와 같은 추천들은

그저 빠르게 가는 방법일 뿐

그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때문에 재밌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뭐 물론

매일매일해야하는 다소 귀찮은

일거리도 생깁니다만,

게임은 즐겨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눈으로 보는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즐거운 그라M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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